[스포츠서울 왕진오기자] 스타 헬스트레이너 '아놀드홍'이 코트라(KOTRA), 중소기업청, CJ E&M 등이 공동 주관한 케이콘 재팬 수출상담회 및 한류박람회에 르빠노를 대표해 참여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코드브이(CODE-V)와 함께한 아놀드 홍.

아놀드 홍은 Mnet 엠카운트다운 한류콘서트인 ‘케이콘(KCON) 2016’과 연계한 도쿄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코리아, 프리미엄 르빠노' 백팩을 일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KCON 2016 Japan 콘서트 기간 내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을 찾은 Kpop 스타 및 현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르빠노는 5월 2일∼6월 10일 상암동 CJ E&M 센터 내 문화창조융합센터 2층 KCON 2016 JAPAN 우수기업전에 참가중이다.  

케이콘(KCON)은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한류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한국 기업의 제품과 융합을 통해 세계시장에 한국에 대한 종합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 경제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한류 문화축제다.

단순한 페스티벌 개념을 넘어 문화, 서비스, 제품 마켓이 결합,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2015년부터 규모를 확대해 온 케이콘은 올해 3월에는 중동 지역의 핵심 거점 아부다비에서 ‘KCON 2016 Abu Dhabi’를 진행해 8000여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지난달 9일과 10일에는 한류의 발원지 일본 도쿄에서 ‘KCON 2016 Japan’을 열어 3만 3000명을 모았다.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 Makuhari Messe )에서 개최된 ‘KCON 2016 Japan x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AOA, WINNER, 니콜, 인피니트 성규, 전진, DAY6,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블락비, 2PM, 트와이스, N.Flying 등 3명의 솔로 아티스트가 포함된 10개 팀이 출연해 일본 Kpop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하는 재능기부천사 아놀드 홍은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도 없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 라며 건강전도사로서 사명을 생활 속에 실천하는 몸보다 맘이 더 멋진 트레이너다.

스타 헬스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tvN ‘리틀빅 히어로’에 62번째 히어로로 출연해 자신의 힘든 과거를 딛고 건강 나눔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휴먼 다큐 '리틀빅 히어로'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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