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2’에 출연한 걸그룹 풍뎅이 세멤버 '빨강'(마리역), '노랑'(두리역), '파랑'(미리역)이 르빠노 백팩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독특한 멤버 이름을 자랑하는 풍뎅이 빨강(이희진), 노랑(김은비), 파랑(정가희)은 자신들의 활동명과 똑같은 색의 르빠노 빨강-노랑-파랑 백팩을 통해 독창적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2012년 런칭한 핸드메이드 백팩 르빠노(LePanneau, 이정표라는 뜻의 불어)는 트랜디한 독창적 디자인과 컬러를 장점으로 연예인과 전문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수사관 앨리스 시즌1'은 지난해 10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조회수 250만을 기록한 화제의 인기 웹드라마로, 인기걸그룹 에이핑크 남주와 배우 조동혁이 식약처 수사관으로 열연하며 재미를 선사한 코믹수사물이다.

이번 '수사관 앨리스2’는 시즌1에 출연한 배우 조동혁, 에이핑크 김남주 외에도 걸그룹 풍뎅이(빨강, 노랑, 파랑), FT아일랜드 송승현, 배우 이상아, 지승현, 정근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풍뎅이(Pungdenge)는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 단독공연과 한중 합작 웹드라마 및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삐삐빠빠, 배추보쌈, 솜사탕, 역전 등이 있다.

한편 '수사관 앨리스 시즌2'는 22일 오전 11시 1화 방영을 시작으로 2주간 방송된다.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