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책가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학생들에게 스쿨백팩은 매일 메고 다녀야하는 만큼 디자인과 실용성이 중요하다.

백팩 형태의 책가방은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 대학교 예비 입학생들의 입학 준비 필수템이다. 특히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생이라면

가방은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아이의 책가방 선택에 더욱 신중해지면서 일본 책가방 ‘란도셀’을 검색하다가 ‘르빠노’ 백팩을

선택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올해 초경량 책가방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책을 넣어도 쳐지지 않고 착용감이 편한 프리미엄 백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르빠노 마드모아젤S는 성인 여성뿐만 아니라 신학기 초등학생 책가방으로 키즈 패셔니스타에게 인기가 높다.

르빠노 백팩은 670g 초경량인데 반해 란도셀 가방 무게는 1kg에 달해 아이들에게 무거운 편이다. 르빠노 백팩은 내부 수납 및

사용하기 쉬워 란도셀 상품을 써본 고객들이 세컨드 백으로 구입하는 경향이 높다.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유러피안 감성 컬러를 접목한 르빠노 백팩은 학교나 직장 갈때 책가방이나 비지니스백으로

뉴요커 스타일 연출이 자유로워 평상시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인 가방이다.

르빠노몰에서는 신학기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유년 감성이 깃든 국내 유명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한창우 콜라보

아트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백팩에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까지 선물한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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